들국화
인생의 누님 같고
어머님 같은 꽃
한철 다소곳이
살다 지고서도
그리운 여운은 남는
찬 서리와 이슬 머금고
더욱 자기다운 꽃
말없이 말하고
없는 듯 그 자리에 있는 꽃
세상의 어느 길모퉁이
가만가만 피어
가슴 여미는
서늘한 바람결 속
가슴 설레는 봄과
가슴 불타는 여름 지나
오뉴월 장미같이
화려하지 않네
삼월 목련처럼
눈부시지 않네
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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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11 |
내 칭찬 조금
![]() | 민들레2 | 2018.10.25 |
710 |
자유를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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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9 |
사랑하는 사람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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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쁨으로 다가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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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7 |
사랑도 정말 나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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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에 그리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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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5 |
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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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4 |
그대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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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3 |
기다림 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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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기 싫어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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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불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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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울 수 없을 것 같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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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설레는 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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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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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만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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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과 죽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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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답습니다
![]() | 민들레2 | 2018.10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