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들국화
인생의 누님 같고
어머님 같은 꽃
한철 다소곳이
살다 지고서도
그리운 여운은 남는
찬 서리와 이슬 머금고
더욱 자기다운 꽃
말없이 말하고
없는 듯 그 자리에 있는 꽃
세상의 어느 길모퉁이
가만가만 피어
가슴 여미는
서늘한 바람결 속
가슴 설레는 봄과
가슴 불타는 여름 지나
오뉴월 장미같이
화려하지 않네
삼월 목련처럼
눈부시지 않네
| 번호 | 제목 | 글쓴이 | 날짜 |
|---|---|---|---|
| 712 | 성장에 관한 명언 | 김성택 | 2024.10.02 |
| 711 |
내 칭찬 조금
| 민들레2 | 2018.10.25 |
| 710 |
자유를 위해서
| 민들레2 | 2018.10.25 |
| 709 |
사랑하는 사람과
| 민들레2 | 2018.10.24 |
| 708 |
기쁨으로 다가가는
| 민들레2 | 2018.10.23 |
| 707 |
사랑도 정말 나누고
| 민들레2 | 2018.10.22 |
| 706 |
내 마음에 그리움이
| 민들레2 | 2018.10.22 |
| 705 |
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
| 민들레2 | 2018.10.22 |
| 704 |
그대에게
| 민들레2 | 2018.10.21 |
| 703 |
기다림 속으로
| 민들레2 | 2018.10.21 |
| 702 |
보기 싫어서가
| 민들레2 | 2018.10.20 |
| 701 |
그런 불씨를
| 민들레2 | 2018.10.19 |
| 700 |
지울 수 없을 것 같던
| 민들레2 | 2018.10.18 |
| 699 |
사랑하는 당신이
| 민들레2 | 2018.10.18 |
| » |
가슴 설레는 봄과
| 민들레2 | 2018.10.17 |
| 697 |
인생
| 민들레2 | 2018.10.16 |
| 696 |
지금 만난다면
| 민들레2 | 2018.10.16 |
| 695 |
삶과 죽음
| 민들레2 | 2018.10.15 |
| 694 |
아름답습니다
| 민들레2 | 2018.10.14 |
| 693 |
구름 사이 날을
| 민들레2 | 2018.10.12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