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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2 2018.07.15 15:29 조회 수 : 9
점점
그 사람이
점점 좋아집니다...
점점 더 생각하게 되고
점점 더 기다리게 되고
점점 내 가슴 속에 들어오려 합니다...
점점 같이 있게 되는 것을 상상합니다...
어쩌면
그 사람과
한 평생 살 것 같습니다...
정말로
그 사람이 내 사람이 맞는 걸가?
내 남은 생을 같이 하게 될
나의 반쪽이 맞는 걸가?
궁금해집니다...
확신해지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