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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2 2018.06.28 03:10 조회 수 : 9
늘 가슴 깊이 새기며 자신을
조금은 다스릴 수 있는
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.
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사람이 나였으면 더욱 좋겠다